[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 Day 3 역행자: 뇌를 최적화하고 거슬러 올라야 완전한 자유를 얻는다.

 

1. 책 제목/저자: '역행자' 확장판/자청

'역행자' 확장판 표지 [출처:교보문고]

 

역행자(확장판) | 자청 - 교보문고

 

2. 날짜: 2024.01.24(수)
3. 읽은 분량: Chapter 1 5막 ~ 피날레
4. 본 것 & 깨우친 것

'책읽기얘보' 프로젝트 Day 3: '역행자' Chapter 1 5막~피날레를 읽고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나는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뇌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기본을 다지려고 했다.

'역행자'/자청 지음 73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갑자기 들이닥친 인생의 폭풍을 만난 나는 남 탓만 하고 있었고, 스스로 나를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자의식 과잉' 이거나 방어기제만 사용하고 있었구나!
-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의 뇌를 발전시키고 기본을 더 탄탄히 다지려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아무리 큰 시련이라도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면
늘 공략법이 있기 마련이고,
고통의 시간을 거칠수록
내 그릇은 커지고 있었다.

'역행자'/자청 지음 76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지금까지 내가 획득한 경험치와 스킬들을 나는 명확히 알고  기록해 두었나?
- 아무리 큰 시련이라고 이겨낼 나만의 최적 인생 공략법을 찾기 위해 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의 뇌를 발전시키려고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고 있는가?

 

 

5. 적용한 것

• 획득한 경험치와 스킬(내가 잘하는 것, 내가 한 번이라도 해 본 것, 내가 직접해 봤고 타인과 나눌 수 있는 것) 파악하기

• 뇌 최적화 관련 책 읽기

 

• 새로운 방향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터디

- 브런치 작가 되기 글쓰기 프로젝트
- 아마존 FDP 등록 작가 되기
- Slid 고급 활용/ 노션 활용
- 구글 애드센스 수익화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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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아야 병도 고친다.
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병원에서 받았다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정상적인 신체로 돌아가려면 내 병에 대한 최대한의 균형 잡힌 해법을 만들어 내는 공부가 꼭 필요하다.
재활 치료와 더불어 반드시 내 병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면서 현실적인 답을 찾아나가야 한다.
매일 매일 독서하고 내가 깨우친 것과 나에게 맞게 적용할 것을 글로 기록하고 실행해 보면서 꾸준히 치료에 힘써야 한다.
지식과 생각의 힘이 밑거름이 되어야 육체의 병도 이겨낼 수 있다.

 

인생의 장애물은 나에게 고통만을 가져다주는 넘지 못할 허들이 아니다.
일단 멈춰 있지 말고 조금씩 나아가려 애써야 한다.
하나씩 하나씩 인생의 장애물을 넘어서면서 경험치와 스킬을 갖게 되고,
계속 멈추지 말고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견뎌내다 보면
아무리 큰 시련이라도 이겨낼 수 있는 나만의 최적의 공략법을 찾게 된다.
고통을 거칠수록 내 그릇은 더 커진다.

 

이제는 당신의 '무의식에 균열'을 내고 움직일 때다.
'나는 안 돼. 아무리 애써도 방법은 없어!'라는 자신의 방어 기제를 무기로 겁내고 숨지만 말자! 
나와 같은 상황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읽어 보자!

읽다 보면 '아!, 나 같은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거였네. 방법이 있잖아!'라는 생각이 점차 들면서 그렇게 단단했던 나의 무의식에도 균열이 일어난다.

"내가 역행자의 살아있는 증거다."
 '역행자 확장판'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 매일 읽고, 깨우치고, 실행해야 할 것을 고민하고 행동으로 바로 옮기기 시작한 내가 바로 역행자, 그 살아있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