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Day 13 역행자: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명확한 공식은 있다!

역행자: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명확한 공식은 있다!

 

1. 책 제목/저자: '역행자' 확장판/자청

 

역행자(확장판) | 자청 - 교보문고

 

2. 날짜: 2024.02.12(월)
3. 읽은 분량: Chapter 7 역행자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278 ~ 323 페이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5 가지 공부법
-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 본질강화란 무엇인가

 

4. 본 것 & 깨우친 것

 

'책읽기얘보' 프로젝트 Day 13 '역행자' Chapter 7 역행자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278 ~ 323 페이지를 읽고

 

글로 정리를 하면,
정보가 장기기억화되어
응용 가능한 지식으로 변환된다.
지식을 실생활에 쓸 수 있게 된다.
글쓰기를 할 때
뇌 전체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지능이 향상된다.

 

'역행자'/자청 지음 284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경제적 자유를 위한 5 가지 공부법(정체성 변화, 20권의 법칙, 유튜브 시청,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하기,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중에서 글쓰기가 감정에 의한 일차원식 사고가 아니라 명확한 판단을 할 확률을 높여주는데 중요한 것이었구나!
-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뇌근력을 키워 '초사고' 상태로 만들어야겠구나!

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들의
무조건 속했던 3 가지 유형 중에서
당신이 택할 것은
주말 세미나형, 독서형 밖에 없다.

'역행자'/자청 지음 292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시간관리 측면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현실적이지만 효과적인 방법!

 1) 주말만 잘 이용해도 충분하다.

 2) 일요일 2 시간 전략 – 미뤄두었지만 반드시 해 보고 싶은 새로운 도전을 해 보라!

-  나는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면서 주말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나?

 

사업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본질 강화'와 '마케팅', 
이 두 가지면 충분하다.

당신이 에어컨 청소 전문가든,
수도 배관공이든 상관없다.
전문 기술 위에 마케팅을 덧씌워라.

 

'역행자'/자청 지음309 Page 인상적인 글귀

 

어떤 비즈니스라도
비효율이 반드시 존재하기에
문제 해결을 해나가며
본질을 강화해야 한다.
여기에 성공한 사람만이
떼돈을 번다.
본질 강화를 위해선
문제해결력이 필요한데,
문제 해결력은 지능이 높아야 한다.

'역행자'/자청 지음322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비효율적인 문제를 찾아내고 이를 해결해 나가며 본질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비법도 역시 뇌 전체를 사용하는 글쓰기였구나!

 

5. 적용한 것

   1) 고차원적인 사고를 도와주는 책을 읽다.

   ○  '초사고 글쓰기 ver2.0', ' 글쓰기를 백날 해도 가난하고 멍청한 사람은'을 읽다.

'글쓰기를 백날 해도 가난하고 멍청한 사람은'.PDF 파일 내용 중 인상적인 글귀

 

  저자는 285페이지에서  혹여 글쓰기가 막막하다면 "체험판 초사고 글쓰기"라는 글을 읽어보면 무슨 글을 써야 할지 감이 올 거라고 했다. 그래서 '라이프해커 자청' 블로그에서 PDF파일을 다운로드하여서 읽어보았다.
  수준 낮은 자기계발 책, 문학책 백날 읽지 말고 고차원적인 사고를 도와주는 책에 도전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했다면 정리해 글로 남겨야 '초사고'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 깨달음이 있었다.

'역행자'라는 책을 읽어내기 힘들었던 이유가 여기 있었다. 그간 고차원적인 사고를 도와주는 책을 얼마나 읽어왔던가? 반성하게 된 계기였다.

 

  ○ 마케팅 서적을 주문하다.

 

  나에게 부족한 브랜딩과 마케팅! 인정한다.
그래서 309 페이지, 자신의 전문 기술 위에 마케팅을 덧씌워라! 를 나에게 적용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빌리는 대신 내돈내산으로 마케팅 서적 3권을 주문해 읽기 시작했다.  마구 형광펜으로 도배를 하려고..
  사람들 누구나 가지고 있듯이 나도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이러한 자의식을 해체해야 멈추지 않고, 핑계 대지 않고 읽을 수 있기에  '10분씩 서문만 읽거나 훑어보아도 좋으니 많이 들춰보자!'라는 생각의 전환을 시도해 보았다. 위 책들을 모두 조금씩이라도 읽기 시작했다.

    2) 일요일 2시간 전략, 주말 오프라인 교육서독서클래스를 시작하다.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28년간 교육컨설턴트로 일한 나에게 지인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코딩과 AI활용, 자유학기제와 학생생활기록부 가산점 받는 방법, 고교 학점제,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등...
  그래서 주말을 활용해 Zoom 온라인, 또는 카페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 해 오고 있었다. 그러다 지인들의 요청으로 격주 일요일 2 시간 교육서독서클래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시작된 클래스로 지금껏 꾸준히 읽어온 교육서를 다시 글로 정리하고 PDF로 만들고 하는 글쓰기를 하게 되었다.

  나 혼자만 알고 남에게 알려주기 아까운 비법들을 정리해서 유튜브영상으로 만들어 볼 계획이다.
결국 코로나시국에 유튜브영상 제작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잠정적으로 닫았던 유튜브를 이제는 다시 open 할 때 이렇게 나에게 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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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뭔가를 
실행해보지 않으면
크게 와 닿지 않고
금세 휘발될 것이다.
계속 읽고, 
블로그나 기록장소에
반드시 글로 남겨라!

Change big?  Try small!,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