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Day 4 역행자: 자기를 인정하고 자의식을 해체하라!

역행자: 자기를 인정하고 자의식을 해체하라!

 

1. 책 제목/저자: '역행자' 확장판/자청

 

역행자(확장판) | 자청 - 교보문고

 

2. 날짜: 2024.01.25(목)
3. 읽은 분량: Chapter 2 역행자 1단계-자의식 해체  82 ~ 100 페이지

- 자의식이 인간을 망치는 이유
- 내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

 

4. 본 것 & 깨우친 것

'책읽기얘보' 프로젝트 Day 4 '역행자' Chapter 2 역행자 1단계_자의식 해체 88 ~ 100 페이지를 읽고

 

자신이 직면한 모든 문제를
투명하게 바라보기 시작했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기 시작했다.
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반복하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자의식으로 자아의 상처를
피하기만 해서는
절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역행자'/자청 지음 96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나는 내가 직면한 모든 문제를 투명하게 바라보고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인정하고 있는가?
- 나는 자아의식(자의식)을 해체하는 데 성공했는가?
- 나는  '자아의식'이 정확히 뭔지, '의식'과 '자아의식'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나?

 

자의식 좀비. '자의식 방어'만 하면서
아무런 시도와 도전을 하지 않는다.
자유에 대한 뜻이 있다면 
자의식 좀비에서 탈출해야 한다.

 

'역행자'/자청 지음 97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내가 바로 '남 탓', '사회 탓'하는 자의식으로 똘똘 뭉친 꼰대, '자의식 좀비'였구나!
-  나는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 완벽한 자유를 꿈꾸면서 자의식 해체를 시도하고 '자의식 좀비'에서 탈출하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

 

5. 적용한 것

   1) 제대로 용어부터 알고 읽어 보자!

• '인식', '자의식'에 대한 개념과 자신의 '자의식' 파악이 왜 어려운 지 명확히 이해하기

"나를 알아가는 여정, '의식'과 '자의식'이란 무엇일까?" 의식이란?   당신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상상을 해보세요. 입에 아이스크림이 닿는 순간부터 당신은 달콤한 맛, 차가운 느낌, 부드러운 질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이 모든 느낌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의식'입니다. 더 나아가, 아이스크림에 대한 기억(과거에 먹었던 아이스크림의 맛이나 느낌), 감정(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느끼는 행복감이나 만족감), 생각(다음에는 어떤 맛의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 등도 모두 '의식'의 일부입니다.   요약하자면, '의식'은 우리가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그럼 동물들은 '의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네, 동물들도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밥을 먹고 싶다고 짖는다거나, 고양이가 무서운 것을 보고 도망가는 것도 모두 그들의 '의식' 때문입니다. 자의식이란?   동물의 '의식'과 인간의 '의식'은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이 '자의식'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동물들은 "나는 지금 배가 고프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간단하게 "배고파!"라고 느끼는 것이죠. 하지만 인간은 '자의식'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나'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거울을 보고 거울 속의 사람이 '나'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자의식'의 시작입니다. 이는 우리가 '나'라는 개체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거울에 비친 자신을 인식하는 것은 '자의식'의 시작일 뿐입니다. '자의식'은 우리의 내면까지 깊게 이해하는 것까지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 내면의 '나'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는 물리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이는 개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유사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자의식'이 우리의 내면으로 깊게 들어갈수록, 사람마다 '의식'이 어떻게 발달하는지에 차이가 생깁니다. 이는 개인의 경험과 성장 과정,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의식'은 우리 각자의 내면을 깊이 이해하고 인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나'라는 개체를 이해하고 인식하는 여정, '자의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다른 동물들과 다른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자의식'이란 우리가 자신을 독립된 개체로 인식하고, 그 개체가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 '자의식'은 우리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의 행동과 선택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며, 또한 우리의 행동이 주변 환경과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회적인 존재로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반면,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의식'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행동이 주변 환경이나 다른 동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그저 본능에 따라 행동합니다. 이런 차이로 인해 우리는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며, 이를 통해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다른 동물들과 다른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며, 이를 통해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자의식'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이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우리의 행동과 선택을 더 잘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의 '자의식', 왜 파악하기 어려울까요?   '자의식'은 '나'라는 개체를 이해하고 인식하는 능력인데, 이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왜 어려울까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예로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는 종종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의 성공 이야기를 듣고 나는 기쁘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조금 부러워하거나 질투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불편해서, 나는 그런 감정이 없다고 스스로를 속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의 '자의식'은 왜곡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종종 자신의 실수나 실패를 인정하고 직시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을 때, 내가 공부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보다는 시험이 너무 어렵거나 선생님이 나를 못 봤다는 등의 변명을 찾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의 '자의식'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우리는 종종 타인의 시선이나 기대에 의해 자신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또는 친구들이 나에게 좋은 학점, 좋은 직장 등을 기대한다면, 나는 그 기대에 맞춰서 스스로를 바라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의 '자의식'은 왜곡되거나 흐릿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자의식'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솔직하게 바라보려 노력하는 것이 '자의식'을 향상시키는 첫걸음입니다.

 

• '자의식 과잉', '자의식 좀비'에 대해 알아보고, 자의식 해체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자의식 과잉, 그리고 자의식 좀비를 넘어서: 자의식 해체하는 방법  '자의식 과잉'이란?   '자의식 과잉'은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에 대해 과도하게 집착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사소한 실수를 한 것에 대해 계속해서 자책하거나,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유발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흐릴 수 있습니다. '자의식 좀비'란?  '자의식 좀비'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거나,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자신과의 연결을 약화시키고,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자의식'을 해체하는 효과적인 방법  '자의식 과잉'과 '자의식 좀비' 상태에서 벗어나, '자의식'을 해체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명상을 통한 '자의식'의 조정입니다. 명상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를 통해 '자의식 과잉'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건강하게 다룰 수 있게 되며, '자의식 좀비'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자기 돌봄을 통한 '자의식'의 조절입니다.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 것은 '자의식'을 해체하는 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의식 과잉'에서 벗어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며, '자의식 좀비'에서 벗어나 자신의 필요와 가치를 더 잘 인식하게 됩니다.   세 번째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심리 상담사나 코치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자의식'의 조절이 더 쉬워집니다. 전문가는 '자의식'의 이해와 조절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며, 개인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의식'을 조절하는 것은 어렵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 그리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2) 내 자의식과 마주하자!

나는 꼰대, '자의식 좀비'인가? 자가 테스트 

- 모든 정보를 튕겨내면서 본인의 자의식을 보호하며 살아간다? (50% 해당됨!)
- 겉으로는 당당한 척하지만 상처들이 무의식에 쌓여 있어 속은 곪아 있는가? (100% 해당!)
- 누구에게라도 인정받고 싶어 한다? (80% 해당됨!)
- 어린 사람, 나보다 모르는 사람에게 충고하며 우월감을 느낀다? (60% 해당!)
- 인생에서 받아온 자의식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상대방의 감정은 무시하고 본인 자존감만 채운 적은? (다수 많음!)

나, 꼰대 맞고,  '자의식 좀비' 맞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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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 해체보다 문해력이 먼저다.

'역행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한 페이지를 읽어내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는 이유는 문해력에 앞서 어휘력이 부족해서이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정확히 내 삶에 녹이기 위해서 먼저 어휘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래서 '의식', '자의식', '자의식 과잉', '자의식 좀비' 등에 대해 먼저 찾아보고 이해해 보았다.

나는 전형적인 꼰대, '자의식 좀비'다! 

내가 '자의식 좀비' 맞나?를 책에서 언급하는 꼰대의 전형적인 태도와 행동을 가지고 자가 테스트를 해 보았다.아쉽게도, 아니 당연히 난 '자의식 좀비' 맞다.

 

오늘부터 꼰대 탈출, 도전!

뤼튼(wrtn)에게 물어봤다. 어떻게 하면 자의식을 해체할 수 있냐고...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그 감정이 왜 생겼는지를 깊이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일기를 쓰거나 명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답변을 주었다. 
그래서 오늘부터 명상음악을 들으면서 '나의 감정일기'를 써 보기로 했다. 솔직하게 66일 동안 매일매일 써 보면 나도 알지 못했던 나와 마주하게 될 지도...

66 Day challenge : '나의 감정일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