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읽기얘보

[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Day 10 역행자: 본성을 역행하는 지식(기버이론,확률게임)을 갖춰라!

by WonderAlice 2024. 2. 6.
반응형

본성을 역행하는 지식(Giver 이론, 확률 게임)을 갖춰라!
본성을 역행하는 지식(Giver 이론, 확률 게임)을 갖춰라!

 

1. 책 제목/저자: '역행자' 확장판/자청

 

 

역행자(확장판) | 자청 - 교보문고

역행자(확장판) | 한층 더 강력한 치트키, 독해진 팩트 폭격! 50주 연속 베스트셀러·4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역행자』가 확장판으로 돌아왔다 절대로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

product.kyobobook.co.kr

 

2. 날짜: 2024.02.06(화)
3. 읽은 분량: Chapter 6 역행자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210 ~ 229 페이지

- 역행자의 지식
- 기버(Giver) 이론_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 확률 게임_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4. 본 것 & 깨우친 것

 

'책읽기얘보' 프로젝트 Day 10 '역행자' Chapter 6 역행자 5단계_역행자의 지식 210 ~ 229 페이지를 읽고
'책읽기얘보' 프로젝트 Day 10 '역행자' Chapter 6 역행자 5단계_역행자의 지식 210 ~ 229 페이지를 읽고

인간의 뇌는 '단순함'을 좋아한다.
'반복 속의 편안함' 때문에
기존의 생활 패턴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혐오하는
유전자의 오작동이 현대사회에는
통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일수록
막대한 부를 얻도록
사회 시스템이 설정돼 있다.

 

'역행자'/자청 지음 210 Page 인상적인 글귀
'역행자'/자청 지음 210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 이 사회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인 지능을 나는 갖추고 있나?
- 내가 유전자 오작동을 이해하고 뇌최적화를 실행하고 있다면 꼭 갖추어야 할 지능은 과연 무엇인가?

다른 사람과
완벽한 신뢰 관계면서 퍼주는
Giver Mode가 되면,
상대가 잘되게 돕기 위해
내 정보를 모두 퍼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서로 기버 모드가 된 상황에서
무한정 퍼주게 된다.

 

'역행자'/자청 지음 219 Page 인상적인 글귀
'역행자'/자청 지음 219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나는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는 기버(Giver)가 생기기만을 기도했지 어떤 기버 행동을 했었던가?
-  급성장하고 싶다면 먼저 내가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Matcher가 아니라 기버(Giver)가 되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손실 회피 편향은 

유전자 오작동에 불과하다.
감정을 배제하고
승률이 있으면
손실 회피 성향을
이겨내고 베팅하라.
만약 실패하더라도
'난 잘한 거야,
확률상 어쩔 수 없었지'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역행자'/자청 지음 222 Page 인상적인 글귀
'역행자'/자청 지음 222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나는 손실 회피 편향이라는 유전자 오작동이라는 본능적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했구나!
-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지식에 입각해 승률이 있다면 주저 없이 베팅하고 실패해도 동요하지 말자!

 

 

5. 적용한 것

 
성공적인 확률 게임을 시작하면서 기버(Giver)를 만나 진정한 기버(Giver)가 될 준비를 하다!

  ○  30년 쌓은 명성과 안정적 수입을 버리고, '1인지식창업가' 확률 게임을 시작하다.

 

  나는 아무런 문제 없이 외부에서는 디지털포렌식전문가, 정보보안전문가, 개인정보보호전문가, 입학사정관, 교육컨설턴트로 남부럽지 않은 명성과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명성과 안정적인 수입은 나의 시간과 잠과 건강을 모두 담보로 한 것이었다.

종합건강검진상 위험 시그널이 뜨고 의사 선생님의 휴직 권고로 비로소 살기 위해 퇴직을 결심했다.
다들 말렸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은퇴할 때인데 좀 더 참아보라고... , 이득보다 손실이 더 크다고...

하지만 나는 살고 싶었다. 아니 살아야 했다. 아직 아이가 어렸고 20대 30대 꽃다운 청춘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연구실에서 밤을 새우며 보낸 내 청춘이 억울해서...

나는 여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고 패시브인컴으로 경제적인 자유까지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노후를 꿈꾸었기에 머리를 굴려 확률 계산을 엄청 했다.

확률 계산이 끝난 후, 나는 과감히 퇴직을 했다.
'무자본 1인지식창업가'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는 전공했던 인공지능 관련 분야와 관심이 있었지만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던 마케팅,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디자인 등을 접목해서 새로운 지식으로 쌓아나가기 시작했다.

○ 기버(Giver)를 만나 진정한 기버(Giver)가 될 준비를 하다!

 

기버(Giver)가 되고 싶었기에 함께 할 기버(Giver)를 물색했고, 드디어 찾았다.
다양한 기버(Giver)를 만나기 위해 나는 거금을 들여 기버들의 모임 유료강좌를 신청했고, 3월 중순에 드디어 기버(Giver)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난다.

베팅은 했고, 결과가 어찌될 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번 베팅에 실패를 하더라도 나는 결괏값에 최대한 초연해질 각오를 매일 하고 있다.
나의 확률 게임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당장은 알기 힘들다.
하지만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손실 회피 편향이라는 본능을 역행하고 베팅을 한 나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마인드를 굳게 다잡을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는 걸 나는 이미 경험상 알고 있다.
어차피 인생은 태어날 때 로그인한 후 죽을 때에야 로그아웃 하는 초장기 게임이다.


" 잘되는 사람은 절대 아끼지 않는다.
어떻게든 사람을 도우려 하고 모든 것을 퍼주려 한다.
당신도 기버(Giver)가 되는 것에 대해 고민해 보아라! "

" 일단 기버가 되는 연습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봐야 한다."

 

"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확률로만 상황을 바라본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다.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결국 승리한다. "


지금까지 당신의 인생에서
성공적이었던 확률 게임을
3 가지 들 수 있나요? 


Change big?  Try small!, 

Just do i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