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제목/저자: '역행자' 확장판/자청
역행자(확장판) | 자청 - 교보문고
역행자(확장판) | 한층 더 강력한 치트키, 독해진 팩트 폭격! 50주 연속 베스트셀러·4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역행자』가 확장판으로 돌아왔다 절대로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
product.kyobobook.co.kr
2. 날짜: 2024.01.31(수)
3. 읽은 분량: Chapter 4 역행자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142 ~ 165 페이지
- 휴리스틱, 클루지, 그리고 유전자 오작동
-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4. 본 것 & 깨우친 것
3일간 일을 하지 않고
쉬었더니 극도로 불안하다.
오늘 밤에라도
뭔가 일을 해야겠어.
* 깨우친 것 *
- '휴리스틱' ?, 클루지' ? 내가 왜 감정적인 판단을 하고 왜 실수를 반복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지 않았구나!
- 나를 순리자로 붙잡고 있는 유전자 오작동은 무엇인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
내가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고...,
지금 포기하지 말고
나아간다면?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유전자 오작동을 이겨내
유튜브라는 신문물을
받아들였고,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 깨우친 것 *
-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자의식을 해체해야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할 수 있구나!
-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유전자 오작동, 휴리스틱, 클루지에 대한 책부터 읽어보자!
5. 적용한 것
1) 일단 다 내려놓고 쉬자!
○ 나의 유전자 오작동에 대해서 인정하자!
"전자책 쓸 때마다 입원이시네요. 지난번 전자책 때도 병원에서~~"
그랬다. 큰 맘먹고 '자타공인 1인지식창업가가 되자'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첫걸음으로 전자책 쓰기 유료 클래스에 가입했다.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대상포진으로 병원 입원을 해야 했었다.
대상포진 예방 주사도 거금을 들여 맞았건만 대상포진은 정말 아이를 낳는 고통의 몇 십배였다.
도저히 글을 쓸 수가 없어 중단을 했었다.
그러다 다시 발동한 유전자 오작동!
전자책을 쓰고 팔아 수익을 증명해야 1인지식창업가로서 시작을 해 볼텐데, 극도의 불안감이 엄습했다.
혼자서는 안되겠구나 해서 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에 신청을 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시 병원 입원!
이번엔 아이한테 옮은 독감이 발목을 잡았다. 아이는 독감 B형으로 입원을 했다 퇴원을 했다.
5일 후, 나는 독감 A형 진단을 받았다. 열이 40도 이상 올라 떨어질 줄 모르고 어지러워 도저히 앉아있기조차 힘들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발동된 나의 유전자 오작동!
병원에 입원해서 매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안감과 새로 시작한 전자책 마스터 클래스 유료 강좌에서 주어진 기획안 제출 마감을 제 때에 하지 않으면 동기보다 뒤처진다는 극도의 불안감이 나를 괴롭혀 제대로 쉴 수 조차 없어 결국 병실에서 노트북을 켜서 작업을 했다.
내 몸 속 유전자 코드에 깊이 각인된 유전자 오작동에 의한 불안감을 떨쳐내야만 했다.
"전자책 쓸 때마다 입원이시네요. 지난번 전자책 때도 병원에서~~"
라는 카톡문자를 받고 눈물이 주르르 주책없이 흘렀지만, 울 일이 아니다.
내가 글쓰기에는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 경쟁에서 뒤쳐질꺼라는 유전자 오작동에서 오는 불안감은 인정하고 어찌 됐건 이 상황부터 극복해 보자!
과감히 노트북을 집으로 보내고, 퇴원할 때까지 쉬기로 결정 내렸다.
2) 클루지 한 '대충'의 해결책이 아니라 좀 더 확실한 해결책을 고민하자!
○ 유전자 오작동, 휴리스틱, 클루지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자!
유전자 오작동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극복할 수 있다. '클루지' 책부터 읽어보자!
○ 감정휴리스틱(감정에 치우쳐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 빠지거나 클루지 바이러스(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소외감에 민감한 것, 인지적 편향)에 감염되지 않도록, 평소 유전자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는 지 마음으로 항상 아래 질문 3가지를 곰곰이 생각하자!
1.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는가?
2.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겁을 먹고 있지 않는가?
3. “손해를 볼까 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닐까?
질문을 거듭해야 자의식 해체를 할 수 있고,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래야 진정한 역행자가 될 수 있다.
그래야 내 머릿속에 클루지(임시방편이나 대충 맞춰진 솔루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는 하지만, 아주 완벽하게 해결하지는 못하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백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명심하자!
유전자 오작동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겨내야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책읽기얘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Day 9 역행자: 장기적인 수를 두고, 여행으로 뇌를 증폭시켜라! (0) | 2024.02.05 |
|---|---|
| [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Day 8 역행자: '22전략'으로 뇌를 자동화하라! (0) | 2024.02.01 |
| [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Day 6 역행자: 나만의 정체성을 설정하라! (0) | 2024.01.30 |
| [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Day 5 역행자: 자의식 해체의 3 단계를 반드시 실천하라! (0) | 2024.01.30 |
| [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Day 4 역행자: 자기를 인정하고 자의식을 해체하라! (0) | 2024.01.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