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아 글쓰기 프로젝트]Day 9 역행자: 장기적인 수를 두고, 여행으로 뇌를 증폭시켜라!

역행자: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두고, 여행으로 뇌를 증폭시켜라!

 

1. 책 제목/저자: '역행자' 확장판/자청

 

역행자(확장판) | 자청 - 교보문고

 

2. 날짜: 2024.02.05(월)
3. 읽은 분량: Chapter 4 역행자 4단계 - 뇌 자동화  187 ~ 207 페이지

- 뇌 최적화 2 단계_오목이론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말고 장기적인 수를 둬라. 역행하라. 

- 뇌 최적화 3단계_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2. 안 가본 길 걷기
  3. 충분한 수면

 

4. 본 것 & 깨우친 것

 

'책읽기얘보' 프로젝트 Day 9 '역행자' Chapter 4 역행자 4단계 - 뇌 자동화 187~ 207 페이지를 읽고

 

적게 벌더라도
남은 시간에 운동을 하여
뇌를 최적화하고,
하루 1시간 책을 읽어라.
창의적인 공동체에 나가거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라.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역행자'/자청 지음 193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나는 시키는 대로 계속 '반응'만 하며 살고 있었구나!
- 나는 지금 어떤 장기적인 수를 두고 있는가?

멍 때리기 시간에
고민하던 문제에 대한 
기막힌 아이디어나 해결책이
나오곤 한다.

여행은 뇌를 자극하고
기존에 쌓아두었던 지식들을
통합하거나 정리하게 해 준다.
여행에서 돌아올 때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냈고,
결과적으로 
큰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역행자'/자청 지음 206 Page 인상적인 글귀

* 깨우친 것 *

-  나는 뇌를 증폭시키고 뇌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구나!
-  나는 '슬기로운 나 공략집'을 가지고 있지 않는 순리자이다. 인정하자!

 

5. 적용한 것

   1) 장기적인 수 두기

 ○ ' 전자책으로 나를 브랜딩 하다!'라는 장기적 수를 두다.

  나는 인공지능 전문가로 강의를 30년째 해 왔다. 안정적인 수입과 명성이 있었다.
하지만 완전한 패시브 인컴을 가져다주지는 못했고, 항상 잠이 부족했고 바빴다. 
건강상의 신호가 왔을 때, 아주 많은 고민 끝에 과감히 퇴직을 했다.

 그러고 나서 나는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무료로 제공하던 PDF 형식의 자료들을 '전자책'으로 판매를 하려고 한다.

당장 수익에만 급급해 돈 버는 일만 했다면, 이전만큼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있었겠지만, 여전히 바쁘게만 살고 있었을 게 분명하다.

대신 나는 '나를 제대로 브랜딩 하자!'라는 장기적인 수를 두고, 'WonderAlice 브랜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을 만들고,  책 쓰기 마스터 클래스에 가입해 내가 몰랐던 새로운 것들도 제대로 배우면서 유료로 판매할 전자책을 쓰기 시작했다.

올해 내가 쓴 전자책 5 권 통해 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는 패시브 인컴으로 시간을 여유롭게 쓰는 역행자가 될 것이다.

  2) 뇌를 증폭시키는 실천을 시작하다.

  ○ 뇌를 증폭시키는 운동으로 바꾸다! - 하루 30분 ~ 1시간 동안  안 가 본 길 산책하기
      유전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하루 30분씩 '계단 오르내리기'와 '집안에서 자전거 타기', 친구들과 '맨발로 걷기'는 항상 해 왔었다. 그런데 이런 운동은 뇌를 증폭시키기에는 부족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똑같은 루틴과 환경이 문제였다. 
그래서  '하루 30분~ 1시간 동안 안 가 본 길 산책하기'로 운동을 바꾸었다.

○ 하루 6시간 이상 잠자기, 하루 30분씩 낮잠 자기
   28년간 일을 하면서 잠을 3~4 시간밖에 잘 수 없었다. 코로나 사태 때 온라인 교육환경의 전환으로 거의 3개월 동안 잠을 못 자고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관리까지를 다 하면서 건강에 무리가 왔었다.

" 잠을 줄이는 것은 하루 동안 얻은 지혜나 정보를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건강을 망치고 노화를 앞당긴다." 

라는 역행자 204 페이지 문구!,  그래서 건강에 문제가 왔었구나! 잘 자야 뇌가 활동을 더 잘한다.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우선순위를 최하위를 두어야 요구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미련하게...

  생활 패턴을 바꿨다. 하루 6시간 이상 푹 자기와 적어도 하루 30분 정도의 낮잠도 자 보는 걸로.

○ 멍 때리기 시간 갖기

비가 내리는 창밖을 멍 때리고 보다가 어제 잠깐 빌려준 우산을 받지 않고 왔다는 게 번뜩 떠올랐다. 엄청 아끼는 우산인데 어쩔 뻔...

역시 멍 때리기 효과 있다.
억지로라도 자주 만들고 싶어 의도적으로 화장실을 갔다가 오면서 창밖을 보고 멍 때리기를 해 보기로 했다. 

○ 과감히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

 

     뇌를 증폭시키는 3 가지 방법인 안 쓰던 뇌 자극하기,  안 가본 길 걷기, 충분한 수면을 온전히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곳으로 여행 떠나기!

그래서 2024년 3월 23일 서울로 아들과 2박 3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따뜻한 남쪽 지방에 살면서 일로는 수백 번은 더 간 서울이지만, 내가 가보지 않은 곳들을 찾아 배낭 메고 돌아다니면 사진 3000장 찍기를  해 보려고 한다.
돌아와 '아들아, 서울로 대학가야 하는 이유를 알려줄게'로 전자책을 써 보고자 한다.

아! KTX 예매만 했는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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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최적화해야 역행자가 될 수 있다!

 

  야! 너도 뇌 최적화 할 수 있어!

전자책 열심히 쓰고,
경제적 자유를 얻어
진정한 역행자가 되고 싶다면
일단,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자!

Change big?  Try small!, 

Just do it!